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반지 이야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아라바스타 === 성우: [[치바 시게루]] 노나카 히메노랑 같이 살고 있는 평범한 할아버지...는 페이크고 실제로는 이세계에서 대현자로 불리는 대단한 할아버지. 히메가 심연의 마물에게 습격받을 것을 걱정해 다른세계(=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로 이동했고 평범하게 살다가 히메노가 성인이 되면서 반지왕과 결혼할 시기가 되면서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 히메노의 결혼식에서 심연의 마물이 습격하자 저지할려고 하나 예상치 못하게 사토가 이세계로 쫒아온 것을 알고 놀라 심연의 마물에게 공격을 허용하고 만다.[* 참고로 이때의 공격으로 몇 m는 날아가서 부딪친 돌기둥에 금이 심하게 갔다. 평범한 인간이었다면 100% 사망이었을텐데 보기와 다르게 엄청난 철인이라고 생각되었는데...알고보니 비밀이 있었다.] 빨리 빛의 반지를 왕자에게 전하라고 하지만 히메는 사토에게 반지를 넘기고 키스하는 것을 보고 경악하나 사토는 멋지게 심연의 마물을 격퇴한다. 노나카 히메노를 인간세계로 데려와서 키웠고 이때 사토와도 함께 지냈기 때문에 서로 잘알고 있어서 반지왕이 된 사토를 이세계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있다. 하지만 호의적인 아라바스타와 다르게 빛의 나라 노카나티카에선 사토를 영 못마땅하게 여기는 파벌이 있었기에 그들의 사주[* 정확히는 심연의 기사가 침입해 반지왕의 행방을 한 귀족에게 묻자 시치미를 뗄 듯하더니 그냥 간단히 알려준 매국행위를 했다. 물론 그 대가로 심연의 기사에게 끔살.]로 사토와 히메가 위기에 처했지만 마르스와 함께 사토를 구출해내고 국외로 빠져나가면서 결혼반지는 다섯 개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다른 4명의 공주찾기를 함께 한다. 두번째 반지의 위치인 바람의 나라 롬카 에피소드 마지막에 밝혀진 바로는, 젊었을 때 엘프 공주(현 바람의 공주 네프리티스의 이모) 스마라그디와 열애를 벌였다고 한다. 스마라그디는 선대 반지의 공주이기도 하며 반지의 공주 숙명에서 도망치다가 검은 반지에 조종당해 사토를 습격했으며, 사토의 활약으로 검은 반지의 조종에서 풀려나 롬카 왕국으로 돌아왔다. 선대 반지의 공주인데다 아직도 아라바스타를 못 잊은 걸 보면 아라바스타 이 사람이 그 공주이야기의 여행자라는걸 알 수 있다. 이후에도 불과 물의 나라에서 공주들을 찾아내 사토가 인연을 맺는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반지가 있던 땅의 나라 이다노칸에 도착했더니 그곳은 이미 멸망해서 반지와 공주 전부 없는 상태였다. 심지어 봉인되었던 심연의 왕이 완전히 부활하면서 탄생하는 수많은 심연의 마물을 보면서 승산이 없다는 것을 알고 사토와 공주 일행들을 사토의 세계로 전원 피신시키면서 마르스와 함께 수많은 심연의 마물과 대치하면서 생사불명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사토는 자신의 세계에서 땅의 반지와 공주 대행인 안바르를 찾아내면서 다시한번 이세계로 넘어왔다. 허나 다섯개의 반지의 힘으로도 심연의 왕을 이길 수 없었고 죽기 직전 거대한 새를 타고선 멋지게 등장해 사토를 구조해낸다. 그리고 30화에서 사토와 공주일행을 다른 세계로 보낸 후 어떻게 된 일인지 나오길, 마르스와 함께 싸우면서 심연의 마물들에게 죽기 직전,[* 마르스의 검은 부러졌고 아라바스타는 마력이 다 없어지기 직전이었다.] 운좋게 [[싱크홀]]이 발생하여 지하 갱도로 떨어졌고 여기서 스마리그디가 재등장하여 그녀의 안내로 둘은 피신한 거였다. 그리고 스마라그디가 그 타이밍에 등장한 이유는 사토 일행이 엘프 왕국을 떠난 그 순간부터 [[스토킹|아라바스타를 몰래 따라 다녔다고 한다.]][* 몰래 따라다닌 이유는 아라바스타가 만나길 거부한다는 것을 알아서 그저 곁에서 몰래 보기만 했다고 하는데 결국 다시 마주보는데 성공하면서 [[황홀의 얀데레 포즈]]까지 취한다. --얀데레 이모나 방폐인 조카나-- --엘프들은 글러먹은게 컨셉인 듯?--] 스마라그디는 어지간히 한이 맺힌 듯이 롬카에 새를 돌려주고 바로 돌아온다고 단단히 말한 것에 거북해하다. 그리고 반지의 왕과 공주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먼저 엘프의 대서고에 가다가 그대로 스마라그에게 잡히면서 리타이어한다. 그리고 사토 일행이 대서고에 갇혀있는 동안 등장이 없어서 사토 일행도 까먹고 있다가 겨우 기억해낸 45화에서 초췌한 몰골로 재등장. 알고보니 사토 일행이 대서고에 갇혀있는 동안 이쪽은 스마라그디의 집에 갇혀있었다(...). 사토 일행이 찾으러 왔을 때 사명을 변명삼아서 겨우 탈출할 수 있었고, 그 몰골에 놀란 사토가 어깨를 빌려주자 힘겹게 일어선다. 여기에 스마라그디는 나중에 '''비약'''을 사용하는 걸 기대한다는 말에 사색이 되어 사토에게 엘프에 대한 경고를 남길려다가 끝내 말을 다하지 못하고 기절하고 만다. 이후 롬카의 거대한 새를 타고선 제국에 있는 신화 유물고로 이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